김희정, 센 화장 지우니 이렇게 청순하네!..우주소녀 다영도 반한 '꼭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30 15: 49

배우 김희정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김희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특유의 화려하고 진한 화장을 지우고 모처럼 수수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육감적인 몸매와 이국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다. 확 달라진 사진을 본 우주소녀 다영은 “내가 좋아하는 느낌ㅠㅠㅠㅠㅠㅠ아구예뻐”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희정은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원빈의 조카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여전히 그를 ‘꼭지’로 기억하는 팬들이 많을 정도. 
이후에는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진심이 닿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tvN ‘진심이 닿다’에서 김해영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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