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위너 새 앨범‧솔로 프로젝트 차질 無…팬 바람 존중" [전문]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30 18: 56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위너의 향후 활동에 관해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30일 공식 SNS에 ‘향후 위너 활동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앞으로 위너의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먼저 YG 측은 “소속 아티스트인 위너의 새 앨범 및 솔로 프로젝트들의 준비가 차질없이 잘 가동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위너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jpnews@osen.co.kr

YG 측은 “위너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현재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멤버들은 팬들에게 하루빨리 신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연일 새벽까지 신곡 녹음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월 14일과 15일 예정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비롯해 2020년 위너의 신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솔로 앨범 계획까지, YG의 폭넓은 지원은 차근차근 빠짐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YG 측은 “YG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 분들의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며 최선의 결과물들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위너 관련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위너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기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하 향후 위너 활동과 관련한 YG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인 위너의 새 앨범 및 솔로 프로젝트들의 준비가 차질없이 잘 가동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너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데 이어 현재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멤버들은 하루빨리 신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연일 새벽까지 신곡 녹음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4일과 15일 예정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비롯해 2020년 위너의 신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솔로 앨범 계획까지 YG의 폭넓은 지원은 차근차근 빠짐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YG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며 최선의 결과물들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위너 관련 소식을 공식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위너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기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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