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새 앨범 작업과 솔로 프로젝트 등 2020년 신규 프로젝트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며, 위너의 프로젝트에 폭넓은 지원을 빠짐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속 아티스트 위너의 새 앨범 및 솔로 프로젝트들의 준비가 차질없이 잘 가동되고 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해 5월 새 앨범 ‘위’(WE), 지난해 10월 ‘크로스’(CRO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예’, ‘소소’(SOSO)로 활동했다. 또한 멤버 김진우가 솔로 앨범 ‘지누스 헤이데이’(JINU’s HEYDAY)를 발매하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위너는 현재 서울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자카르타, 마카오,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월 1일 호치민, 2월 8일 싱가포르에 이어 2월 14일과 15일에서 펼쳐지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아시아 투어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위너는 팬들을 위해 신곡 작업 등에 매진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는 지난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재 아시아 투어 중임에도 멤버들은 팬들에게 하루 빨리 신곡을 들려드리기 위해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연일 새벽까지 신곡 녹음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월 13일과 15일 예정된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비롯해 2020년 위너의 신규 프로젝트와 멤버들의 솔로앨범 계획까지 YG의 폭넓은 지원은 차근차근 빠짐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바람을 최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경청하며, 최선의 결과물들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새로운 위너 관련 소식을 공식적으로 할 예정이다. 위너를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기대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