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 SF9, 90년대 스페이스A의 '섹시한남자' 코믹버전 재해석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30 18: 45

SF9 멤버들이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를 코믹버전으로 재해석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M.NET 예능 '엠카운트 다운'에서 1월 마지막주 편이 그려졌다. 
스페셜 MC로 SF9 로운과 여자친구 예린이 등장했다. MC들은 "엠카로 K팝 시간여행할 것"이라면서 스페셜 무대로 여자친구와 스페셜 뮤비로 SF9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안겼다. 

1위 후보로 'SF9'와 'ATEEZ'의 대결이 소개된 가운데, 가수들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키아라, 정효빈 무대에 이어 'ENOI'의 '발칙하게' 무대가 꾸며졌다.유성은은 '도망가요'로 한층더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소울 보컬의 면모를 보였다.  
MC들은 'K팝 타임머신' 스페셜 뮤비를 소개했다. SF9이 1990년도로 떠난다면서 스페이스A의 '섹시한 남자' 재해석할 것이라 알렸다. MC를 맡은 SF9 로운도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면서 기대감을 안겼다. 
모두가 기대했던 SF9의 '섹시한 남자' 뮤비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농염한 눈빛으로 섹시한 표정을 짓다가도 
'죽도록 너만 사랑하는데' 부분에선 진짜 죽을 먹는 등 코믹 버전으로 재해석해 배꼽을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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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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