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AB6IX, ITZY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AB6IX, ITZY는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트로피와 꽃다발을 받은 뒤 “2019년에는 행복하고 큰 의미가 있는 한해를 보냈는데, 2020년에도 신인상을 받아서 감사하다. 이 상을 안겨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번째 신인상 주인공은 AB6IX였다. AB6IX는 “신인상을 받을지 몰랐는데 받아서 영광스럽다. 이 자리에 올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며 “우리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고, 이 상 안겨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앨범으로 컴백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AB6IX는 “사랑하는 우진이도 다음 앨범에서 함께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신인상 트로피는 ITZY였다. ITZY는 “2020년 시작부터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2020년에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는 ITZY가 되겠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