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배경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응원했다.
홍석천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서준 #김다미 내일부터 하는 #이태원클라쓰 #jtbc 이태원배경으로 촬영되고있는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 내가하고있는 드라마 #터치 와 같은 시간 방송하지만 진심으로 응원한다 #터치 #이태원클라쓰 #이태원 모두 홧팅 잘됩시다 모두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과 김다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울 이태원에서 여러 음식점을 운영하며 이태원에 나따른 애정을 드러냈던 홍석천은 동시간대 드라마 출연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태원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도 아낌없는 응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석천은 현재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이다. 박서준, 김다미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31일 첫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