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선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지는 않지만 댓글은 모두 보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색 터틀넥을 입은 선예가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에는 선예의 막내 딸이 목걸이를 잡고 있는 손이 포착되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캐나다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셋째 딸을 출산하며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mk3244@osen.co.kr
[사진] 선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