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공간의 이색 콜라보 무대가 오는 2월 15일(토) 오후 6시 서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가수 지진석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살린 기획에 맞추어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특색있는 전시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게스트로는 2인조 남성그룹 우리자리가 출격한다.
콘서트의 주제인 '오늘도 굿나잇'은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마무리는 여유롭게' 라는 뜻으로 지진석과 관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미니 콘서트 무대를 뜻한다.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하는 융복합 문화 공연장이다. 최근에는 꾸준하게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며 공연을 기획하는 프라이빗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가수 지진석은 ‘크러쉬-sofa’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유튜브 ‘odg’ 채널을 통해서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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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