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맡고 있는 서혜진 국장이 역대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서혜진 국장은 31일 OSEN에 "종편 최고 시청률 경신을 만들어주신 건 모두 시청자들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딱 절반의 반환점을 넘었습니다. 원조트롯오디션 답게 더 치열해지고, 더 짜릿한,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재밌게 만들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둥지를 틀, 미스터트롯맨 1인이 나오는 그날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영된 '미스터 트롯'은 25.7%(이하 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JTBC ‘스카이캐슬’이 마지막 회에서 기록했던 종편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23.8%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미스터트롯'은 종편 개국 9년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30%의 벽을 넘을 수도 있을것으로 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전파를 탔다. 추혁진, 김희재, 영기, 나태주, 류지광, 임영웅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다.
'미스터 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