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몸무게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는 30일에 49.1kg, 31일에 50.1kg를 나타내고 있다.
한예슬은 사진과 함께 "다시 운동하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고, 하루 만에 1kg가 증가한 것을 두고는 "하루 사이에!!"라며 절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몸무게", "하루 사이에 일시적으로 그렇게 늘어날 수도 있다", "그 키에 저 몸무게라니"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예슬은 포털사이트에서 신장 168cm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당시 한예슬은 파격적인 코 피어싱을 하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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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