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와 전지훈이 '핸섬 타이거즈'에 새 멤버로 함께 하게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핸섬 타이거즈'에서 김산호와 인수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서장훈은 전국 대회에 합류할 새로운 멤버를 뽑기 위해 트라이아웃을 열었다. 트라이아웃에 도전한 12명의 멤버들은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서 대결을 펼쳤다.
트라이아웃에서는 센터 후보로 전지훈과 김산호가 눈에 띄었으며, 가드에서는 제이콥과 인수가 주목을 받았다.
대결을 마치고 선수단과 서장훈 감독의 투표 결과 인수와 전지훈이 새 멤버로 뽑히게 됐다. 김산호와 전지훈은 마지막까지 경합을 하다가 결국 전지훈이 5표로 마지막으로 합류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