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 'SNS 개설→개인 팬미팅→3월 빅톤 음반' 본격 활동 예고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2.01 09: 25

 한승우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초고속 매진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31일 오후 8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에서 한승우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喜怒哀樂(희로애락)'의 예매를 진행했다.
한승우는 단 1분 만에 티켓을 전석 매진 시키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오는 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한승우와 8천여 팬의 만남이 성사됐다.

사람의 여러가지 감정을 이르는 말인 '희로애락'을 주제로 꾸려지는 이번 팬미팅은 한승우가 기획에 직접 참여했으며,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자리로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예매 전부터 문의가 폭주했으며, 티켓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티켓 오픈 후 순식간에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고 전하며 한승우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승우는 최근 휴식기를 깨고,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적극 소통에 나섰으며, 개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직접 알리며 매 행보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미팅 이후에는 3월 빅톤 음반 발매까지 예고하며 본격 활동의 기지개를 켠 한승우의 앞으로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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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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