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자켓 메이킹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 쥬리, 수윤, 다현의 자켓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자켓 촬영 현장에서의 쥬리, 수윤, 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숨겨져 있던 로켓펀치의 숨은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완벽한 비주얼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분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여태껏 보여 주지 않은 로켓펀치의 새로운 모습과 예상하지 못한 강렬함을 선보이며 오는 10일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6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로켓펀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와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펀치를 날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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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