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한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모두 건강 조심하세요"[★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2.01 10: 00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걱정했다.
가희는 31일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발리에서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것. 
가희는 “발리는 지금 우기예요. 그래서 엄청 습하고 꿉꿉해요. 근데 비가 생각보다 안 와서 모두가 걱정하고 있어요”라고 발리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희는 “자꾸 지구가 걱정되는 요즘. 그래도 어제 밤에는 비가 엄청 오더니 오늘 오후부터는 또 쨍하고 하늘이 맑네요. 한국은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고,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가희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덧붙인 것. 
가희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SNS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걱정의 글을 남기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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