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에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된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김정화는 31일 자신의 SNS에 “다들 안전하시죠?”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인 만큼 이번 사태에 대해 걱정되는 마음을 표현한 것.
김정화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요즘 이래저래 걱정되네요. 무엇보다 먼저 조심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겠죠?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의 일종으로,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1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고, 여파로 연예계에서도 여러 행사가 취소, 연기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정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