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LABOUM)의 솔빈이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솔빈은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제작 쇼박스·지음, 원작 다음웹툰 ‘이태원 클라쓰’)에 남자 주인공 ‘박새로이’ 역의 박서준을 짝사랑하는 여고생으로 등장했다.
그는 전학을 가는 '박새로이(박서준)'에게 3년동안 짝사랑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거절당한 사연을 라디오에 신청해 소개하며 남자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일조 했다. 더불어 특별 출연임에도 존재감을 남겨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심어줬다.
한편 솔빈은 얼마 전 웹드라마’소울 플레이트’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 ‘수피아’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던 바. 또한 앞서 채널A 드라마 '터치'에도 깜짝 출연해 존재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솔빈 관계자는 솔빈과 관련해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MC 등 다재 다능한 무한 매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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