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가 슈퍼볼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빈지노는 1월 31일 자신의 SNS에 "스테파니와 마이애미에 슈퍼볼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너무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초대해주셔서 고마워요..책임지고 놀다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6년째 공개 열애 중인 모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슈퍼볼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출국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공항에 간 인증샷을 공개했다.
슈퍼볼은 1967년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스포츠 경기이자 빅 이벤트. 2020 제 54회 슈퍼볼은 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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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빈지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