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이번에는 운동 후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클라라는 1일 자신의 SNS에 "운동한 만큼, 휴식이 필요합니다. 휴식도 행복입니다"란 글을 게재하며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클라라는 본인의 '시그니처 패션'이라고도 할 수 있는 레깅스를 입고 헬스장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운동 중임에도 완벽한 얼굴과 뚜렷하게 드러나는 복근이 돋보인다.
앞서 지난 달 31일에는 SNS에 "우리는 결심한만큼 행복해질수는 없지만...운동으로는 결심한만큼 건강해질수 있습니다"란 글과 크롭롭에 레깅스 패션으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아무리 천천히 걸어도 쇼파에 기대어 엉덩이를 붙이고 있는 것보다 낫습니다"라는 글과 헬스장 런닝머신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보는 이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던 바다.
클라라는 최근 이처럼 필라테스, 조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운동을 해야 건강하고, 몸매를 가꿀 수 있다면서 운동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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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