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주말에도 ‘쌍갑포차’ 촬영에 한창이다.
2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주랑 경면주사랑 셀카”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에서 월주 역을 맡은 황정음이 동료 배우와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꽃 무늬 패턴의 의상을 입고 있는 황정음에게 시선이 쏠린다. 단아하게 헤어 스타일을 정리한 황정음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레드립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이와 함께 귀여운 보조개 등이 다시 한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는 올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