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사랑의 불시착’ 현장을 응원해준 송윤아, 정해인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갈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사람, 천사 윤아 언니. 항상 따뜻하고 든든한 내 편. 사랑해요!”라며 “해인아! 너도 많이 바쁠텐데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 새 드라마 기대할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송윤아, 정해인 등이 보낸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송윤아, 정해인이 보낸 커피차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송윤아는 “따뜻하게 배 채우시고 오늘도 파이팅하세요!”라고 응원했고, 정해인은 “‘사랑의 불시착’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을 응원합니다. ‘둘리커플’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은 매주 주말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