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볼륨 모매를 뽐냈다.
미나는 2일 자신의 SNS에 “발리 누사두아. 리조트. 셀카 여행. 바다. 해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미나는 해변에서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미나는 “남편 만나러 자카르타 온김에 같이 발리 왔어요”라며 남편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미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