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감기 심해져 링거…우한 폐렴 NO, 마스크 필수"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02 16: 37

방송인 하리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밖에만 나가면 마스크. 그리고 손 소독! 사실 좀 불편하기는 해도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외출한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하리수는 얼굴의 반을 덮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최근 국민적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하리수는 불편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하리수는 “어제 갑자기 감기가 심해져서 링거를 맞았다”며 “우한 폐렴이 아니라 다행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15명 모두 상태는 안정적이며, 사망설이 돌았던 4번 환자도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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