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SPORTS] LG 내야 프로듀스 10 돌입,’함성 가득한 훈련장’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0.02.02 18: 14

LG 트윈스의 2020 스프링캠프가 2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됐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호주 스프링캠프에는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 19명과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수 48명이 참가한다. 
LG 선수단은 24일에 귀국한 뒤 26일 2차 전지훈련을 위하여 오키나와로 출국할 예정이다.
LG로 이적한 정근우와 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출신 내야수 손호영, 멕시코 출신 1루수인 로베르토 라모스가 내야진에 합류한 가운데 내야수비 훈련이 진행됐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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