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공백기에 더 예뻐진 '동안 미모'..여행 중인 공주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02 20: 18

걸스데이 출신 방송인 유라가 여행 삼매경에 빠졌다. 
유라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화 속 마을 같아ㅜㅜ”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라는 동화 속 마을을 배경으로 물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국적인 풍경보다 더욱 빛나는 유라의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유라는 공백기 동안 더 어려진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유라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민아, 소진, 혜리와 함께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사랑과 전쟁’,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라디오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인정 받았다. 
지난해에는 어썸이엔티(대표 양근환)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박서준, 홍수현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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