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정유미, 열애설 2번째만에 인정 “좋은 감정 가지고 만나고 있다”(전문)[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2.04 10: 11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두 번째 열애설 만에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또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강타와 정유미가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을 이어준 매개체는 등산으로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앞서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당시 양측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 보도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부인했다. 
단호하게 열애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그리고 이후 6개월여 만에 또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 보도 한 시간여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배우 정유미와 가수 강타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스팩토리 드림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