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동물 보호소 방문 사진을 게재하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1월31일. 라이프 앤 도그&카라. 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달봉이네'를 방문하여 사료 1톤을 기부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사들에게 새 삶을"이라는 글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에도 구혜선은 유기동물 단체에 사료 1톤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작품 전시회 수익금 역시 노인복지를 위해 기부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