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3대 2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해 6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3회, 기부요정 24회 총4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350만원을 달성했다.
활동 재개를 예고했던 강다니엘은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에서 SBS F!L ‘안녕, 다니엘’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라고 한다.
여자 개인 부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7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7회, 기부요정 2회 총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450만원을 달성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2월 17일 컴백을 확정했다. 아이즈원 첫번째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가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한일 양국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43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 누적순위 남자 개인 2위는 김우석(업텐션), 3위 지민(방탄소년단),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나연(트와이스) 이다.
누적기부금액은 2350만원으로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기부를 했으며, 엑소 21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600만원, 쯔위 10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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