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신혜선 "저도 악플 있다..팬들 긍정적인 댓글 보면 힘이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2.12 08: 37

배우 신혜선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결백'의 주역 신혜선이 출연했다.
신혜선은 팬카페의 회원이 많이 늘었다는 말에 "팬카페에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 몰랐다. SNS 등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제가 소통을 잘 못한다"면서도 "팬 분들에게 용기를 너무 많이 받는다. 매체에 비춰질 때마다 긍정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면 힘이 난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악플도 있냐는 질문에는 "악플 당연히 있다. 안 좋은 댓글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런데 악플이 너무 없으면 그냥 지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