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피칭 김광현,'선발 눈도장 확실하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19 03: 55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라이브피칭을 했다.
김광현은 폴 골드슈미트, 맷 카펜터, 야디어 몰리나 등 팀을 대표하는 쟁쟁한 타자들을 상대했다.
첫 상대 골드슈미트에게 홈런성 타구를 허용한 이후 카펜터, 몰리나는 김광현의 공을 외야로 보내지 못했다. 카펜터는 모두 땅볼이었고, 몰리나는 파울이 대부분이었다.

김광현이 라이브피칭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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