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차은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19일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차은우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지난 해 ‘신입사관 구해령’ 주연을 맡은데 이어 최근에는 농구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해 섬세한 외모와 달리 강철 체력과 끊임없는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농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상이나 SNS에서 포착된 평소 모습은 훨칠한 키에 걸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으로 패션적인 면모마저 강조되어 동시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이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차은우는 “작년 한해를 정신 없이 달려온 것 같아요.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겁먹지 않고 도전했다는 점이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해 제 스스로가 많이 바뀐 것 같다”며 “계속해서 새로운 차은우의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올해 역시 여러 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