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소주연, 귀엽고 달콤하고 진지하고…'믿보배' 등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2.19 09: 25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에 이름을 올렸다.
매주 월, 화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새로 쓰며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석규를 필두로 진경, 안효섭, 이성경, 신동욱, 김민재 등 다양한 배우들이 시너지를 내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윤아름 역을 연기하는 소주연은 드라마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대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소주연은 윤아름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은 물론, 진지한 모습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2020년 핫루키로 선정되는 등 ‘낭만닥터 김사부2’와 함께 꾸준한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모습이 아닌, 응급 환자를 보는 진지한 모습부터 여운영(김홍파) 원장이 돌담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의문의 누군가와 여원장의 상태에 대해 통화를 하며 비밀과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주연이 열연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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