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3' 공룡x새 캐스팅 공개..크리스 프랫 "전세계 촬영 예정"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9 17: 47

영화 ‘쥬라기월드’ 3탄이 꾸려지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은 19일(현지 시각) 진행된 ‘엘렌 드 제너레스 쇼’에 나와 “오는 7월까지 ‘쥬라기월드3’ 촬영차 전 세계 곳곳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3탄이 ‘쥬라기월드’의 마지막 속편임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쥬라기월드3’ 각본, 감독, 제작을 맡은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디”라는 메시지와 함께 트리케라톱스 미니어처를 공개해 영화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사진에서 공룡 미니어처는 놀라운 실사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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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캐스팅도 공개됐다. 네팔 출신의 배우 디첸 라흐만이 주인공. 그는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제프 골드브럼, 저스티스 스미스, 이사벨라 써먼과 함께 ‘쥬라기월드3’를 함께 채우게 됐다. 
현재 '쥬라기 월드 3'의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곧 촬영에 들어갈 거로 알려졌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쥬라기 월드 3' 제작에 참여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21년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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