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트리플크라운으로 복귀전을 펼친 이재영에 힘입어 KGC인삼공사에 세트스코어 3-1(19-25, 25-18, 31-29, 26-2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위 흥국생명은 승점 3점을 더하며 12승 13패 승점 42점으로 4위 KGC인삼공사(12승 13패 승점 34점)을 승점 8점 차로 따돌렸다. 경기를 마치고 이재영이 기뻐하고 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