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가 오는 3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 ‘트로트의 세계 진출’을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트롯신이 떴다’에는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와 ‘국보급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합류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 ‘트로트계 BTS’ 진성, ‘트로트 여신’ 장윤정까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들이 K-트로트 세계 정복을 위해 한자리에 뭉쳤다. 그뿐만 아니라 후배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트로트계의 대부’ 남진까지 가세해 역대 최고의 ‘트로트神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싱어송라이터 한류스타 정용화와 재치만점 붐이 합세해 선배들의 일꾼을 자처하는가 하면 예쁨 받는 ‘만능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SBS ‘트롯신이 떴다’는 단 한 번도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의 전설들이 낯선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펼쳐야 하는 눈물겨운 도전기다. 여기에 트로트 신들이 해외에서 동고동락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 1월 초에 베트남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트로트 신들의 K-트로트 세계화 도전기 SBS ‘트롯신이 떴다’는 오는 3월 4일 수요일 밤 10시 첫 베일을 벗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