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마스크 안하는 사람들 안타까워!..코로나19 큰 재앙 안 되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21 11: 10

하리수가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를 나타냈다. 
하리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나와 방역이 무녀져 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 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씁시다!! #마스크 #코로나 #코로나19 #우한페렴 #신종코로나 #안정불감증”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하리수는 똑단발 머리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인형 같은 비주얼에 개념 바언으로 네티즌들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확진환자 52명이 추가로 발생해 국내 감염자 수가 총 156명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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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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