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보라해' 뷔 "아미, 에베레스트→우주 끝까지 날려줄게" [V라이브]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21 12: 22

방탄소년단(BTS)이 '보라해’에서 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21일 정오(이하 한국 시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탄소년단 컴백 스페셜(BTS Comeback Special): 보이는 라이브 해요(BTS '보라해')가 생중계 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늘(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7)'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에 하루 전 뉴욕으로 출국해, 이날 오전 '커넥트, 방탄소년단(CONNECT, BTS)'의 마지막 전시인 뉴욕 전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곧바로 BTS '보라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 것이다. 

[사진=V라이브 화면] 방탄소년단이 '보이는 라이브 해'에서 컴백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컴백에 앞서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멤버 중 뷔는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뷔는 "연습을 준비하고 연습을 끝내고 돌아오면서 아미 분들에게 댓글로 '지금 어깨가 에베레스트 산이었다면 내가 우주 끝까지 날려보내게 해주겠다’고 말했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지민은 뷔에 대해 "앨범 준비로 바쁜데도 팬 분들과 소통을 많이 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뷔는 "안무 하면서 많이 힘들었는데 아미 분들과 게임하면서 충전도 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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