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가수 이상미가 대구에 거주있는 가운데 걱정하는 지인들에게 괜찮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배를 만지고 있는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이상미는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대구에서 결혼했다. 신랑은 무역회사에 종사하고 있고, 현재 대구에서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이상미 SNS 전문.
어제 오늘 소속사 대표님부터, 피디님, 선배 후배, 언니오빠, 친구들 등등~~ 서울 지인분들로부터 진짜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대구 괜찮냐. 조심해. 안부확인. 생사확인. 걱정문자. 응원문자 감동감동 고마워요.
저와 이론이는 잘 있답니다. 안그래도 이동반경 좁은데 이제 진짜 외출은 어렵겠어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우리 그 누구도 아프지 말기. 32주차 임산부. 배뽈록이 이상미.
/kangsj@osen.co.kr
[사진] 이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