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 김형준도 지코의 ‘아무 노래’ 챌린지에 푹 빠졌다.
김형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연습하다 기분전환 막춤 #아무노래챌린지 #아무노래 #지아코 #지코아무노래챌린지 #태사자 #태사자김형준 #realmadrid #halamadrid #레알마드리드 #왜소리보다영상이한박자느리지ㅡㅜ”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형준은 마스크를 쓴 채 연습실에서 ‘아무 노래’ 댄스를 추고 있다. 귀여운 표정과 안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김형준은 방부제 미모로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김형준, 박준석, 이동윤, 김영민으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태사자는 1997년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와 큰 화제를 모았고 다시 완전체로 뭉쳐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4월 콘서트를 예고해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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