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뚤어지게 보니까 세상이 다 뒤틀려 보이는거란다. 남의 행복 시샘하면서 막말을 뱉을수록 불행해지는 건 너희야”라고 일침햇다.
조민아는 “뿌린대로 거두거든.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는 법이니까”라며 “인터넷에서 쓰잘머리 없는 헛소리 써대는 동안에도 난 열심히 운동하고 사랑하고 행복하면서 1분 1초를 더없이 소중히 보내고 있다. 나만큼 열심히 살아본 적 있느냐”고 적었다.
이어 조민아는 “내가 남한테 피해준 적도 없거니와 너네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욕하느냐”며 “너희들이 함부로 말할 사람 아니다. 부끄럽고 안타깝게 살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가치 있고 절실하게 살아라”고 일침했다.
특히 조민아는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번 뿐이다”라고 조언했다.
이하 조민아 전문
비뚤어지게 보니까
세상이 다 뒤틀려 보이는거란다.
남의 행복 시샘하면서
막말을 뱉을수록
불행해지는 건 너희야.
뿌린대로 거두거든.
악한 끝은 없어도
선한 끝은 있는 법이니까.
인터넷에서 쓰잘머리 없는
헛소리 써대는 동안에도
난 열심히
운동하고
사랑하고
행복하면서
1분 1초를
더없이 소중히 보내고 있어.
나만큼 열심히 살아본 적 있니?
내가 남한테 피해준 적도 없거니와
너네가 무슨 자격으로 나를 욕해.
네들이 함부로 말할 사람 아니야.
부끄럽고 안타깝게 살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가치있고
절실하게 살아.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