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국가를 위해 선행을 펼쳤다.
25일 OSEN 취재 결과 신민아는 사랑의 열매 측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에도 확산돼 매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통 큰 온정을 더했다.
신민아는 무려 2009년부터 12년간 무려 24억 원을 기부하며 엄청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 5년째 화상 환자들을 지원하는가 하면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을 위해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과 화상 어린이 치료 및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여성과 아이를 위한 지원 사업 등 국내는 물론 네팔학교 지원, 몽골 등에서 화상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의료비 지원 등 지구촌을 위해 고르게 마음을 썼다.
덕분에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선행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국가적인 비상 상황에도 거금을 기부하며 전국민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현재 의료진을 포함, 코로나 치료를 위해 애쓰는 인력들의 지원과 취약계층의 코로나 예방 지원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민아 외에 이영애, 박서준, 김고은, 장성규, 이사배, 홍진영, 김태균, 청하, 함소원, 송가인, 이혜영 등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어수선한 국가를 위해 나선 바 있다.
/comet56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