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코로나19 천만원 기부→올바른 방역 위한 소독법 공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2.26 23: 51

윤세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나섰다.
배우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이 닿는 곳은 꼭 닦아내시고 집안에서 소독할때는 꼭 환풍을 잘 시키셔야 합니다!! 소독제를 구하기 어려워서 분사력이 고운 전해수로 소독하는데요. 기계에는 안전하게 알코올 묻힌 천으로 닦아 내야할 것 같아요!! 제 생각이 짧았어요. 에어로졸 감염방지를 위해서라도 닦아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방역에 힘 쓰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작게나마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공유해주소서..!! 무사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라며 동영상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세아가 알코올이 묻은 천을 이용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닦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직접 두 팔을 걷어 붙이고 코로나19 방역에 앞장 섰고, 소독법도 공개했다.
앞서 윤세아는 SNS를 통해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 입니다..힘내세요..대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1,000만 원을 이체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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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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