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코치,'제자 김광현 투구 직접 봅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2.27 05: 40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선발투수로 첫 시험대도 통과했다. 최고 151Km 강속구를 뿌리며 쾌투 행진을 이어갔다. 
김광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2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안타와 볼넷 허용 없이 퍼펙트 투구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 힐만 마이애미 코치가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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