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굿네이버스와 대한의사협회에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측은 27일 OSEN에 "아이유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역시 "아이유가 1억원 상당의 방호복을 기부했다"며 "아이유가 기부한 방호복은 대구쪽으로 보내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2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미국 잡지 포브스가 선장한 올해의 아시아 기부영웅 30인에 포함될정도로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서는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 해왔다.
아이유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표하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