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사업가 김준희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를 기부했다.
김준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늘 대구시 재난 본부 및 인천시 해피홈보육원, 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 소독제를 보내드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어지길 바랍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 다음은 김준희 기부관련 SNS 글 전문
오늘 대구시 재난본부및
인천시 해피홈보육원,서울 청운양로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2,032개의 손소독제를 보내드렸습니다
소외받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되어지길 바래봅니다
이 모든 상황들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며
부디 모두가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nyc@osen.co.kr
[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