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때려낸 최영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02.29 15: 40

29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가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삼성 최영진이 LG 임창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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