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코로나19'에 5천만원+마스크 1만장 기부.."위기 이겨내길"[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02 17: 51

개그우먼 박나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선행을 펼쳤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2인 "박나래씨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를 겪고 있는 대구 지역과 피해극복에 힘을 쏟고 계시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5천만원,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다함께 힘을 모아 하루빨리 이 위기를 이겨내고 모든 분들이 건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19년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nyc@osen.co.kr
[사진] JDB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