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쯔위·다현 이어 코로나19 피해 지원 5천만원 릴레이 기부[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3.02 17: 47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같은 그룹 멤버 쯔위와 다현에 이어 3번째 기부다.
트와이스 나연이 3월 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코로나19 관련 기부행렬에 참여했다.
나연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나연의 기부에 앞서 2일 오전에는 트와이스 다현이 사랑의열매에 5천만 원을, 29일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5천만 원을, 28일에는 JYP 엔터테인먼트가 5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열매 제공

사랑의열매는 코로나19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며, 이와 관련해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부금은 대구, 경북 지역과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피해지원 및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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