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기부했다.
홍현희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부족하지만 저희 부부 역시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재해구호협회에 천만원을 기부한 사진을 공개했다.
질병관리 본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는 5,621명이며, 사망자는 34명이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확진자 수가 90%가량 집중된 상황이다.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 이외에도 수많은 스타들이 기부를 하며 극복에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최근 시즌1을 종영한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서 예능감을 자랑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