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NS윤지), '코로나19'에 1천만원 기부 "조금이나마 도움 되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05 08: 17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김윤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이체한 내역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금 전국 곳곳에서 정말 많은 의료진 분들과 자원봉사 분들이 고생하고 계십니다. 또한 기본적인 위생용품 없이 생활 하시는 재난 위기가정들도 많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 주세요!"란 글을 올리며 선행 동참을 독려했다.

김윤지는  'NS윤지'라는 활동명으로 가수 데뷔 이후, 각종 음반과 예능을 통해 밝고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 공식적으로 배우 전향을 밝힌 이후 독립영화 등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탄탄히 준비해왔다. 이후 SBS ‘황후의 품격’ 으로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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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윤지 SNS, V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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