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G-블루오션스 연습 경기 우천 취소 [오!쎈 오키나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3.05 10: 56

LG 트윈스와 일본 세미 프로팀 류큐 블루오션스의 연습 경기가 비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LG와 블루오션스는 5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가와 구장에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LG는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로베르토 라모스(지명타자)-김민성(3루수)-정주현(2루수)-김용의(1루수)-백승현(유격수)-김재성(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었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윌슨. 

비내리는 구시가와구장 /what@osen.co.kr

LG는 우천 취소 후 실내 훈련장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한편 LG는 오는 7일 고친다구장에서 블루오션스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해설위원 출신 차명석 단장이 임용수 캐스터와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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